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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생일파티, 남자 셋이 보내서 “거지같은 추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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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18:04
2013년 12월 19일 18시 04분
입력
2013-12-19 18:04
2013년 12월 19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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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용준형 생일파티
용준형 생일파티 사진 공개돼 화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용이 용준형의 생일을 축하한다. 선물로 나랑 건희랑 둘이 축하송을 부르며 초를 꺼주는 거지같은 추억을 남겨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케이크를 중심으로 김희철과 용준형, 헤어디자이너 건희가 보인다.
맨 앞쪽에 있는 김희철은 오른쪽 얼굴에 한 손을 올리고 있고 용준형과 건희도 각각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용준형 생일파티 사진에 누리꾼들은 "용준형 생일파티, 남자 셋이 보내서 거지같은 추억?", "용준형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요 용용", "용준형 생일파티, 셋이 친한 줄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13일 발매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플라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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