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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고수·문채원, 강제규 감독 단편 ‘민우씨 오는 날’ 캐스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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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7:00
2013년 12월 20일 07시 00분
입력
2013-12-20 07:00
2013년 12월 2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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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문채원(오른쪽). 동아닷컴DB
배우 고수와 문채원이 강제규 감독의 단편영화에 출연한다.
이들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 날’에 캐스팅됐다. ‘민우씨 오는 날’은 분단 이후 60년 동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그 고통 속에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이산가족의 사랑과 아픔을 그린다. 강제규 감독은 아시아 유명 감독 4인에 선정돼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을 지원하는 옴니버스 프로젝트 ‘Beautiful 2014’에 참여하며 이번 영화를 연출한다. 내년 1월 촬영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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