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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무실 임대료 2900만원 미납에 ‘피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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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20 09:21
2013년 12월 20일 09시 21분
입력
2013-12-20 09:17
2013년 12월 20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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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혁재/MBC
개그맨 이혁재가 장기간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무실을 사용하다가 소송 위기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OBS에 따르면 이혁재는 2011년 6월부터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관리하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그러나 이혁재는 지난해 말부터 밀린 임대료를 내지 않아 '강제퇴거'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린 임대료는 약 290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정보산업진흥원은 이혁재를 상대로 밀린 임대료를 받기 위해 소송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혁재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혁재 잘 해결되길 바란다", "이혁재 임대료 미납은 문제다", "이혁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나 보다", "이혁재 씁쓸한 내용이다", "이혁재 오해라면 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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