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 아들 효석, “새어머니 호칭? ‘저기요’라고 불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0일 10시 22분


사진제공=김은우 아들 효석/SBS
사진제공=김은우 아들 효석/SBS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인 아이돌밴드 레드애플의 멤버 효석이 새어머니에 대한 호칭이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은우의 신혼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은우는 17살 연하의 아내와 5월 11일 재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은우의 아들 효석은 아버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만큼 이들의 재혼을 누구보다 축복했다. 그러나 아직은 새어머니와 친해지기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날 김은우의 아들 효석은 오랜만에 집을 방문해 가족과 단란한 식사를 즐겼다. 효석은 새어머니에 대해 "아직 호칭이 없다"라며 "'저기요'라고 부른다. 많이 애매한 것 같다"고 어색해했다.

한편, 김은우의 아들 효석은 레드애플에서 드럼을 담당하면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깜짝 놀랐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끼가 있구나",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잘 생겼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닮은 외모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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