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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드애플, ‘김은우 아들’ 효석 덕분에 ‘인지도 급상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0 10:51
2013년 12월 20일 10시 51분
입력
2013-12-20 10:51
2013년 12월 20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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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드애플/스타킴엔터테인먼트
아이돌밴드 레드애플의 효석이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이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애플은 효석(드럼), 광연(베이스), 영준(기타), 한별(보컬), 규민(보컬)으로 이뤄진 5인조 아이돌밴드다. 레드애플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해 '니가 뭔데', '런 투 유', '바람따라'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레드애플의 멤버 한별이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의 OST '너에게 간다'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애플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실력파 아이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의 멤버 효석은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로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은우는 훈남 외모에 수준급 드럼 실력을 자랑하며 김은우로부터 연예인의 끼를 물려받은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깜짝 놀랐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끼가 있구나",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잘 생겼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닮은 외모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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