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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혁재 해명 “임대료 미납 사실이나 ‘먹튀’는 아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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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15:31
2013년 12월 20일 15시 31분
입력
2013-12-20 15:31
2013년 12월 20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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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혁재 해명/MBN
개그맨 이혁재가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못해 피소 위기에 놓였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혁재는 20일 "2000만 원 상당의 사무실 사용료가 밀린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를 당한 것은 아니다. 해당 기관과 통화해본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어 이혁재는 "지난해 하반기 사무실 퇴거 통보를 받았지만 강제퇴거는 아니다"라며 "돈을 떼어먹고 도망을 가겠냐. 갚지 못한 사무실 사용료를 돌려주기 위해 센터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한 매체는 이혁재가 2011년 6월부터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관리하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가 지난해 말부터 밀린 임대료를 내지 않아 강제퇴거 통보를 받고 피소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혁재는 행사 대행업체를 설립하고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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