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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준호, 뮤직뱅크 연말결산 무대서 ‘달달한’ 듀엣 무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0 19:07
2013년 12월 20일 19시 07분
입력
2013-12-20 19:05
2013년 12월 20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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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연말결산, 수지-준호 듀엣 무대/미쓰에이 트위터)
미쓰에이 수지와 2PM 준호가 '뮤직뱅크' 결산 무대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20일 미쓰에이 공식 트위터는 "수지&준호의 스페셜 무대! 그 달달한 모습 오늘 KBS2 '뮤직뱅크'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와 준호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지의 꽃받침 포즈와 애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크리스마스 겸 연말결산으로 꾸며질 예정.
특히 수지 준호를 비롯해, 아이유 이기광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3년 많은 사랑을 받은 빅스와 걸스데이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섹시 커플 댄스로 과감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다.
이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샤이니, 비스트, 카라, 아이유, 에일리, 씨스타, miss A, 2PM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이 출연할 예정이다. '뮤직뱅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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