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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나영, 20대 못지 않은 동안외모 “큰 딸이 11살…이모로 착각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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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08:54
2013년 12월 22일 08시 54분
입력
2013-12-22 08:54
2013년 12월 22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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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동안외모
송나영 동안외모
배우 송나영이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나영은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유리상자 이세준과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와 장윤정은 송나영의 동안외모를 언급했다. 이휘재는 "송나영 씨가 벌써 큰 아이가 11살이라고 하더라.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일이 있을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송나영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가끔 이모로 착각한다. 그럴 때는 아이들이 더 '엄마!'라고 한다"라며 웃었다.
장윤정도 "오늘 저한테 '입덧 하느냐'고 물으시더라. 속으로 '결혼도 안 하신 분이 이런걸 물어보나' 했다"라며 송나영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도전 천곡'에는 이세준-송나영, 김애경-조혜영, 양택조-한영주, 배연정-김재희, 홍윤화- 김민기,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사진=송나영 동안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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