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히든싱어’ 김윤아 안면 마비 고백 “은퇴까지 고려했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2 11:38
2013년 12월 22일 11시 38분
입력
2013-12-22 11:38
2013년 12월 22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히든싱어’ 김윤아 안면마비 고백
‘히든싱어’ 김윤아 안면 마비 고백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안면 마비로 은퇴를 고민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윤아는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원조 가수로 출연한 자리에서 안면 마비 소식을 고백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날 2라운드 방송도중 모창능력자 권현진 씨는 "과거 8집 활동 후 은퇴할뻔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랫동안 자우림의 노래를 들려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아는 잠시 눈물을 흘린 뒤, 복받치는 감정을 다스리며 입을 열었다.
김윤아는 "사람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로도 신경이 손상 된다더라. 그 때 처음 알게 됐다. 왼쪽 얼굴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웃으면 괴물이 되는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김윤아가 당시 '위대한 탄생' 멘토로 방송에 나가던 중이었다. 그래서 예쁜 꽃 안대를 만들어 나갔다. 귀도 한쪽 막았다"라고 부연설명했다.
김윤아는 "귀는 음이 메가폰처럼 크게 증폭돼 들렸고, 눈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라면서 "완치는 됐지만 후유증이 남아있다. 다친 신경이 100% 돌아온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윤아는 최종 라운드에서 '홍대 김윤아' 강서윤, '팬이야 김윤아' 육효선과 2004년 발표된 김윤아 솔로 2집 타이틀곡 '야상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김윤아는 52표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장서윤이 42표, 육효선이 6표로 각각 2-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사진=‘히든싱어’ 김윤아 안면 마비 고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의료인력추계위법’, 국회 복지위 통과…“2027년도부터 적용”
美 “원자로 SW 韓 유출시도 적발”…민감국가 지정 연관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