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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윤아, 과거 안면마비로 안대 착용 ‘수척해진 얼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2 17:18
2013년 12월 22일 17시 18분
입력
2013-12-22 17:18
2013년 12월 22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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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트위터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과거 안면마비로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하면서 당시 모습이 회자됐다.
김윤아는 2011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의 목 디스트, 올해의 신종플로로 이어진 저의 투병기는 최근까지 각종 알레르기와 몸살감기로 끊이지 않았습니다"라며 "급기야 지난 주말부터는 바이러스성 신경마비가 얼굴을 덮쳤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윤아는 "눈이 움직이지 않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하고 있고 복용 중인 약이 독해 어지럽고 위가 아파요"라고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윤아가 한 쪽 눈을 안대로 가린 채 수척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21일 방송된 종편 JTBC의 '히든싱어2'에 출연해 과거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안면마비로 가요계 은퇴를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윤아는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윤아 안면마비, 힘들었겠다", "김윤아 안면마비, 은퇴까지 생각했구나", "김윤아 안면마비, 가슴 아팠다", "김윤아 안면마비, 극복해서 다행이다", "김윤아 안면마비,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자우림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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