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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 발끈 “무슨 XXX 같은 소리냐”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3 09:54
2013년 12월 23일 09시 54분
입력
2013-12-23 09:47
2013년 12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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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돌발 발언/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캡처)
'정준영 돌발 발언'
'1박 2일' 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이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비포선셋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운동장 게임을 통해 저녁 메뉴를 건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통조림, 김치찌개, 삼겹살을 획득했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 아쉬워했고, 김주혁은 "라면 5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라면 미션 결면 데프콘 형 오늘 야외취침 침낭 없이 잘게요"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갑작스러운 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은 "무슨 XXX 같은 소리냐"며 "밤 되니까 XXX 된다?"고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 돌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돌발발언, 역시 4차원 매력" "정준영 돌발발언, 데프콘 당하고 있어" "정준영 돌발발언, 데프콘 진짜 화난 듯" "정준영 돌발발언, 시즌3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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