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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성훈, 광희 팔찌 보고 “누구랑 사귀냐” 추궁…광희 ‘당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3 10:41
2013년 12월 23일 10시 41분
입력
2013-12-23 10:41
2013년 12월 23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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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희 팔찌/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팔찌 때문에 추성훈의 의심을 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집에 방문해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 중 추성훈은 광희가 팔목에 차고 있는 팔찌를 발견하고 "그거 명품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쉿"이라고 말하며 추성훈의 입을 막았다.
그러자 추성훈은 "그거(팔찌) 누구랑 사귀면 끼는 것 아니냐"며 "누구랑 사귀냐"고 추궁했다. 이에 광희는 "혼자 해 혼자!"라고 진땀을 빼면서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팔찌, 저거 엄청 비싼 건데" "광희 팔찌, 정말 누구랑 사귀는 거 아냐?" "광희 팔찌, 당황하는 모습이 더 수상해" "광희 팔찌, 정말 혼자만 하고 있는 걸 수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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