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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 “무슨 또XX 같은 소리냐”… 데프콘 ‘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3 11:39
2013년 12월 23일 11시 39분
입력
2013-12-23 11:36
2013년 12월 2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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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
‘1박 2일’ 데프콘이 정준영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라면 딱 다섯 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면서 제작진에게 말을 건넸다.
이에 정준영은 제작진에 “미션을 걸어서 데프콘 형이 야외취침 때 침낭 없이 자겠다”고 돌발 발언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데프콘은 “무슨 또XX 같은 소리냐. 너 밤 되니까 또XX 된다?”고 발끈했다.
‘정준영 돌발 발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 다섯 개 때문에 데프콘 얼어죽을 뻔했네”, “데프콘 진짜 화난 줄 알았다”, “정준영 돌발 발언 엄청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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