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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영어 실력, 주문도 척척 ‘그까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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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22:01
2013년 12월 23일 22시 01분
입력
2013-12-23 21:08
2013년 12월 23일 2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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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영어 실력, 주문도 척척 ‘그까이꺼~!’
‘김민율 영어 실력’
김민율 영어 실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은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뉴질랜드 특집 마지막 방송에서 귀여운 영어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김민율은 윤후, 송지욱, 성준과 한팀으로 장보기에 도전했다.
생선가게를 찾던 김민율은 영어로 쓰인 간판을 단번에 알아보고 "피쉬, 피쉬. 피쉬라고 쓰여있네"라고 소치쳤다.
망설임 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간 김민율은 윤후와 성준이 망설이는 사이 점원에게 다가가 "더 피쉬"라고 당당하게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게 점원이 "하나만 줄까?"라고 묻자 단호하게 "노우"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김민율 영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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