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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미니마우스 가방 선물에도 ‘뾰로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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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0:15
2013년 12월 24일 10시 15분
입력
2013-12-24 10:06
2013년 12월 24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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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추성훈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스 가방을 선물받았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미니마우스 캐릭터 가방을 품에 안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허경환이 어색한 미소를 띠고 있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뾰로통한 표정도 귀여워”, “사랑이 표정 오묘하다. 설렘과 낯가림이 동시에 있다”, “추사랑 가방 선물에도 웃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2013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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