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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마지막 대본, 제작진 보안유지… “어떤 결말일지 궁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4 13:27
2013년 12월 24일 13시 27분
입력
2013-12-24 13:27
2013년 12월 24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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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응사 마지막 대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마지막 대본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응사’ 출연진들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마지막 대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극 중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후보가 쓰레기(정우)와 칠봉이(유연석)로 좁혀진 상황이라 네티즌들은 ‘응사 마지막 대본’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응사’ 제작진 측은 “성나정의 남편이 마지막에 공개된다고 밝힌 만큼 대본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응답하라 1997’ 당시 스포일러가 유출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에 ‘응사’ 제작진은 철통보안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사 마지막 대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되든 상관없어”, “얼른 결론이 나왔으면”, “누군지 정말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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