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예뻐서 같이 다니면 여자친구로 오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4일 14시 47분


(사진=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
(사진=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친누나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임시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임시완은 친누나에 관한 질문을 받고 "친누나가 예쁜 편이다.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하기도 하고, 한 눈에 남매로 알아보는 분도 있다"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마 저희 누나 사진은 찾아보기 힘드실 거다"고 덧붙이며 웃어보였다.

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우월한 유전자" "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실제로 보고 싶어요" "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임시완이 저 정도인데 누나는 얼마나 예쁠까" "임시완 친누나 미모 자랑, 정말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8일 개봉한 '변호인'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받게 되는 국밥집 아들 진우를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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