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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선물, 인상 찡그려… “원하던 선물이 아닌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4 17:45
2013년 12월 24일 17시 45분
입력
2013-12-24 17:45
2013년 12월 24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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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선물’
추사랑이 가방선물을 허경환에게 받아 화제를 모았다 .
지난 23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직접 선물했다.
공개된 ‘추사랑 가방선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 추사랑의 표정에 주목했다.
특히 추사랑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선물을 받고도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가방선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삐졌나?”, “원하던 선물이 아니었나?”, “여자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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