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섹시화보, 볼륨감에서 나나 압도?

마리옹 꼬띠아르 섹시화보

‘가장 아름다운 얼굴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혔다. 애프터스쿨의 나나, 소녀시대 태연-제시카, 미쓰에이 수지 등 한국의 미녀들을 비롯해 엠마 왓슨, 클레이 모레츠 등 세계적인 미녀들을 모두 꺾은 결과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통해 마리옹 꼬띠아르를 1위에, 나나를 2위에 선정했다.

한편 과거 마리옹 꼬띠아르의 섹시화보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라온 섹시화보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아찔한 상체 볼륨감을 드러냈다. 나나는 모델 출신으로, 전체적으로 늘씬한 체형인 만큼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륨감만큼은 나나보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판정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2위를 차지한 나나 역시 지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이며, 지난해까지 순위에 없던 연예인의 첫 진입으로는 역시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고 순위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나나 외에 태연(9위), 수지(14위), 제시카(20위) 등이 눈에 띈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택시', '퍼블릭 에너미', '나인', '인셉션',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라 비앙 로즈' 등이 대표작이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나나 몸매가 매우 대박이긴 하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나나가 38살 아줌마한테 밀리다니",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마리옹 꼬띠아르 완전 매력터짐",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이로써 한국 최고 미녀 논란은 나나로 종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