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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이파니 아버지가 2년간 연락 끊은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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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03:00
2013년 12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3-12-26 03:00
2013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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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26일 오후 11시)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이파니가 친정 아버지라는 주제로 경험담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린다. 그는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주위에 나를 딸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최근 2년 동안은 아예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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