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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결혼’ 디바 출신 이민경, 멤버 김진-비키와 ‘훈훈한 우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6 15:29
2013년 12월 26일 15시 29분
입력
2013-12-26 15:19
2013년 12월 26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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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바 출신 이민경 결혼/현대미디어
최근 결혼한 걸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이 멤버였던 김진, 비키와 해체 뒤에도 우정을 과시했다.
이민경은 2000년 합류해 김진, 비키와 함께 디바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5년 팀이 해체되면서 뮤지컬배우로 전향했다. 디바가 해체된 뒤 비키는 결혼한 뒤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김진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디바 출신 이민경과 비키는 디자이너 김진을 위해 패션쇼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진이 2011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를 통해 디자이너 도전에 나서자 이민경과 비키가 지원사격에 나선 것. 당시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경은 올해 초 사업가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졌다. 이민경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디바 이민경 결혼, 축하할 일이다", "디바 이민경 결혼, 임신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디바 이민경 결혼, 좋은 일이네", "디바 이민경 결혼, 순산하길 바란다", "디바 이민경 결혼, 앞으로도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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