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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제국이랑 팬텀이랑 둘 중에 골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6 18:07
2013년 12월 26일 18시 07분
입력
2013-12-26 17:34
2013년 12월 26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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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가 네티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상속자들 패러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3회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엄마 양미연(나영희)은 ‘상속자들’에 등장하는 제국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양미연은 맹장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천송이를 병문안 왔다가 천송이 소속사 대표(조희봉)의 재계약 얘기에 “제국이랑 팬텀이랑 얼마나 연락들 해오는지. 내가 원래 신상 좀 좋아하잖아”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여기서 나온 제국과 팬텀은 각각 ‘상속자들’과 ‘주군의 태양’에 등장한 회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더라”, “어디서 많이 들었다 했어”, “패러디 계속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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