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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임시완에게 “뽀뽀해 줘요” 애교, 무슨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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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21:48
2013년 12월 26일 21시 48분
입력
2013-12-26 20:46
2013년 12월 26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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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임시완에게 “뽀뽀해 줘요” 애교, 무슨상황?
‘박은영 임시완’
박은영 아나운서의 깜짝 애교가 화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KBS 2TV ‘맘마미아’에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에 깜짝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내가 남자라면 딸과 사귄다, 안 사귄다’라는 주제로 모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맘마미아 멤버들은 저마다의 필살 애교를 선보였고 박은영 아나운서도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임시완과 상황극을 펼쳤다.
임시완이 “은영 씨 항상 마른 입술을 보고 생각해서 준비했어요”라며 립글로스를 건네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거 그럼 바를 테니까 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깜짝 애교를 선보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KBS ‘맘마미아
[박은영 임시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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