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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내년 2월 결혼?… “확정된 바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7 10:51
2013년 12월 27일 10시 51분
입력
2013-12-27 10:50
2013년 12월 27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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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원영-심이영(오른쪽). 사진제공|MBC
열애 중인 연기자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내년 2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결혼 얘기가 오고 가고 있지만 날짜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들의 각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할 예정이다.
최원영이 최근 심이영에게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와 반지로 프러포즈했으며,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로 최원영이 출연할 예정인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가 종영하는 내년 4월 이후로 일정을 예상하고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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