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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이슬, 과거 상반신 누드 과감…“양상국은 좋겠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7 17:39
2013년 12월 27일 17시 39분
입력
2013-12-27 17:39
2013년 12월 27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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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이슬/레전드오브소울즈)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 커플의 방송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될 KBS2 '인간의조건'에서는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양상국 천이슬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자 양상국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천이슬은 양상국의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라며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천이슬의 과거 활동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이슬은 최근까지 성인 무협게임 '레전드오브소울즈'의 홍보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천이슬은 모델로 활동할 당시 과감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선보여 크게 화제가 됐다. 그는 늘씬한 각선미에 남다른 볼륨을 자랑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으며, KBS2 '사랑과 전쟁2'의 20대 부부 특집과 KBS2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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