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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형이 더 챙겨줬어야 하는데” 탈퇴한 동호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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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20:06
2013년 12월 27일 20시 06분
입력
2013-12-27 18:31
2013년 12월 2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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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형이 더 챙겨줬어야 하는데” 탈퇴한 동호 근황 전해
‘동호 근황’
그룹 유키스를 탈퇴한 전 멤버 동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키스 멤버 기섭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호와 함께 촬영한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기섭은“귀요미 내동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했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구나.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동호가 애교있는 표정으로 기섭과 다정하게 어때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호 근황 소식에 팬들은 "밝아진 모습 보기 좋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동호는 지난 10월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힌뒤 유키스 그룹에서 탈퇴했다.
영상뉴스팀
[동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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