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근실종, 폭풍흡입에 체중 5kg 증가…‘안습’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19시 50분


사진제공=노홍철 복근실종/MBC
사진제공=노홍철 복근실종/MBC
방송인 노홍철이 힘들게 만든 복근을 실종하고 말았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노홍철이 실종된 복근을 되돌리기 위해 피트니스 클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패션쇼 모델로 서기 위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복근을 만든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식욕을 참지 못한 노홍철은 순식간에 5kg이 불어나 복근이 실종됐다고.

이날 노홍철은 "겨울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다"며 "또 단 음식을 참지 못해 5kg이 불어버렸다"고 토로했다.

노홍철의 실종된 복근에 트레이너가 고강도 운동을 주문하자 노홍철은 "몸이 무거워져서 더 힘들다"며 고충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2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복근 실종, 안타까운 소식이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복근 실종, 금방 사라진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복근 실종, 단 거 좋아하는 듯",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복근 실종, 5kg이나 찌다니",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복근 실종, 운동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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