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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정의 남편, 쓰레기? 칠봉이?…오늘(28일) 봉인 해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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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07:00
2013년 12월 28일 07시 00분
입력
2013-12-28 07:00
2013년 12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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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쓰레기(정우)-성나정(고아라)-칠봉이(유연석). 사진제공|tvN
드디어 28일 밤 10시가 지나면 ‘성나정 남편 찾기’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응사) 제작진은 철저한 보안으로 대본이 유출되는 비상사태를 막으며 3개월여 동안 감춰뒀던 성나정(고아라)의 남편을 28일 마지막 회에서 공개한다.
현재 이우정 작가는 대본을 탈고한 상태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제작진 이날 오후까지 촬영 계획을 세워뒀다.
과연 남편은 누구일까.
1회부터 궁금증을 자아낸 성나정의 남편이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은 단 1회만을 남겨놓고도 이어지고 있다.
가족보다 더한 진한 사랑을 보여준 쓰레기파, 7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칠봉이파로 나뉜 시청자들은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사소한 것까지 두 사람과 연관지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여기에 제작진이 남편을 예상할 수 있는 증거들을 교묘하게 흘리면서도 결정적인 것은 공개하지 않아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성나정 남편의 이름을 ‘김○준’이라고 알렸으면서도 두 사람의 이름이 ‘준’으로 끝나는 것이 밝혀지면서 수수께끼는 더욱 복잡해졌다.
하지만 19회에서 성나정의 엄마(이일화)가 쓰레기를 언급하며 남편 성동일에게 “그래도 결혼할 인연은 다 따로 있다. 둘이 진짜 인연이면 결혼 안 하겠나”라고 넌지시 던진 말에 시청자는 쓰레기가 남편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등장한 2014년 장면에 비추어봤을 때, 쓰레기가 남편이 아니라면 과연 파혼한 여자의 결혼식 비디오를 돌려보면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느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수수께끼의 답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시청자는 둘 중 한 명이 남편으로 결정됐을 때 쓰레기와 칠봉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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