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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응사’ 도희 민낯 공개, “친구들이 미쳤다고 하더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8 12:17
2013년 12월 28일 12시 17분
입력
2013-12-28 12:17
2013년 12월 28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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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영상 캡처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민낯 공개 후 주변의 반응을 전해 도희 민낯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도희는 지난달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55회 에서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도희는 28일 오전 방송된 올해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모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년특집 편에 다시 출연해 민낯 공개 소감을 밝혔다.
도희는 이날 방송에서 "진짜 친한 친구들은 미쳤냐고 그 얼굴로 왜 TV에 나오냐고 그러기도 했고, 그냥 저의 일상을 아는 분들이 '정말 리얼하게 찍었더라' 이렇게 얘기도 했고, '그런 것도 다 찍고 많이 떴다'고도 해줬다"고 밝혔다.
도희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도희, 민낯 풋풋해", "도희, 화장 안 해도 예뻐. 청초해", "도희, 앞으로도 민낯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희는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하는 조윤진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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