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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탈퇴’ 동호 근황, 기섭 “형이 항상 지켜줄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8 13:41
2013년 12월 28일 13시 41분
입력
2013-12-28 13:41
2013년 12월 2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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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키스 기섭 트위터
동호 근황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유키스 멤버 기섭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 내동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됐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구나.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동호와 기섭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동호는 지난 10월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 체력적으로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며 유키스를 전격 탈퇴했다.
동호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호, 기섭 의리있네", "동호, 근황 궁금했는데…건강해서 다행", "동호, 제발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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