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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데프콘 “눈 앞이 캄캄하다” 눈물 펑펑…무슨 일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8 22:29
2013년 12월 28일 22시 29분
입력
2013-12-28 22:29
2013년 12월 28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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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눈물/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데프콘 눈물
가수 데프콘이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이성재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모여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모임 중 이성재가 “당분간 못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성재가 없다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진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오늘 촬영장에서 잡으면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못내 아쉬움을 전했다.
이성재는 “내가 지쳐있을 때 정말 행복했다. 정말 오아시스 같았던 쉼터였다. 처음부터 6개월이나 연말까지만 할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데프콘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눈물, 나도 아쉽다” “데프콘 눈물, 이성재 하차 후 누가?” “데프콘 눈물, 울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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