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광석 “‘서른즈음에’ 잘 안불렀다…가사처럼 될까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9 14:51
2013년 12월 29일 14시 51분
입력
2013-12-29 09:57
2013년 12월 29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른 셋.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가객' 故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인 '서른 즈음에'에 관한 일화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는 故 김광석 편으로 꾸며졌다.
과거 영상에서 김광석은 '서른즈음에'를 부르는 심정에 대해 "30대쯤 되면 뭐 하나 정해놓고 그거 아둥바둥 잡고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그리고 20대 때 가졌던 그런 가능성들도 많이 줄어들었고 그러다 보니까 답답해져서 그런 내용으로 부른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가 그 노래 가사처럼 인생살이가 그렇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한동안 안 부르고 다녔던 곡"이라고 '서른즈음에'를 소개했다.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낸 현직 의사겸 싱어송라이터 김창기는 "광석이는 늘 인생을 노래처럼 살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실제 그렇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김광석의 걱정처럼 '서른 즈음에'가 담긴 4집 앨범은 결국 김광석의 유작이 됐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침밥 거르는 학생 20년來 최고…“스트레스 커” 14년만 최고
‘北 탄도미사일 탐지’ 美 코브라볼 동해 상공 정찰
[속보]대법,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내달 12일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