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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남재현, 장모님의 요리실력 핀잔에 ‘수상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9 14:44
2013년 12월 29일 14시 44분
입력
2013-12-29 14:35
2013년 12월 2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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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 남재현
'자기야-백년손님'의 출연자 내과 의사 남재현이 장모님에 월남쌈을 대접했다.
29일 재방송(본방 26일)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장인 장모에게 직접 만든 월남쌈을 대접했다.
하지만 이미 이웃집에서 식사를 하고 온 장모는 시위가 만든 음식 맛 대해 트집을 잡으며 먹기를 거부했다.
남재현은 장인 장모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었다. 남재현이 선택한 요리 메뉴는 채소를 좋아하는 장모의 취향을 맞춘 월남쌈이었다.
남재현은 어설픈 실력으로 정성껏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때 자리를 비웠던 장모가 돌아왔다. 남재현은 장모가 오자마자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장모는 투박한 어투로 "생식 하느냐"고 남재현에게 잔소리를 했다. 남재현은 아랑곳 않고, 장모에게 어디를 다녀오셨는지 물었다. 장모는 밭에 다녀왔다고 답했으나,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남재현은 "뭐 먹고 오셨죠"라고 장모를 추궁했다. 장모는 "아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장모는 남재현이 직접 만든 월남쌈을 한 입 맛봤지만, "먹기는 먹는다만, 돈이 아까워 먹는다"고 핀잔을 주었다. 반면 장인은 "맛을 보지 않고 죽은 사람은 억울하겠다"고 칭찬을 했다.
장모는 하나 더 만들어 드리겠다는 남재현의 말에 "안 먹겠다"고 벌떡 일어났다.
그런 장모의 모습에 의심이 더욱 짙어진 남재현은 "밭에 가다가 이웃집에 들러 맛있는 걸 드셨죠?"라고 또다시 장모를 추궁했다.
한편,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SBS 아나운서 김일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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