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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아이들, 연예대상 특별상 수상…수상소감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0 10:01
2013년 12월 30일 10시 01분
입력
2013-12-30 09:57
2013년 12월 3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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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아이들’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MBC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일밤-아빠 어디가’ 김민국 성준 윤후 송지아 이준수 등 다섯 아이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오른 윤후, 송지아, 김민국, 성준은 관객들을 향해 90도로 인사한 후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맏형 김민국은 “구경만 하려고 온건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기분이 좋다. 아빠 어디가 화이팅”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지아도 이어 “기분 좋아요. 상을 받게 돼서 좋다”며 수줍어했고 윤후는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할 말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아이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 수상 축하한다”, “아빠 어디가 아이들, 곧 못 보게 된다니 아쉽다”, “아빠 어디가 아이들, 주인공은 이 아이들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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