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꿀잠, “7m 높이서 쿨쿨… 실제로 잠 들어”

‘송지효 꿀잠’

‘런닝맨’ 송지효가 7m 높이에서 ‘꿀잠’을 취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3 연말정산’ 특집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숨 막히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인간 젠가’에 도전했다. 팀 내에서 몸무게가 가장 가벼운 송지효는 7m 높이의 젠가에서 균형을 잡았다. 이에 멤버들은 젠가 블록을 하나씩 제거했다.

송지효는 게임이 끝났지만 7m 젠가 꼭대기에서 헬멧까지 벗고 숙면을 취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지효 꿀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외모에 숨겨진 ‘강심장’, 반전 매력 대박이네”, “연기 아닌 실제상황? 대단하네”, “송지효 꿀잠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