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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최우수상 소감 화제 “한 때 시상식 귀찮게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0 14:20
2013년 12월 30일 14시 20분
입력
2013-12-30 14:14
2013년 12월 30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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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최우수상 소감’
정형돈의 ‘2013 MBC연예대상’ 최우수상 소감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여의도 MBC에서 29일 열린 '2013 MBC 연예대상'에서 정형돈은 쇼·오락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김수로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정형돈은 최우수상 소감에서 “아무 생각이 안 난다. 감사하다”며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쌍둥이 딸과 아내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정형돈은 “솔직히 어느 순간 시상식 오는 게 귀찮은 일이고 한 때는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동안 무미건조하게 참여했던 내가 못나 보였다”고 고백했다.
‘정형돈 최우수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최우수상 소감’진심이 느껴져 멋졌다”, “‘정형돈 최우수상 소감’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정형돈 최우수상 소감’, 수상 정말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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