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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꿀잠, 곤히 잠들어… “방송 중에 이래도 되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0 17:23
2013년 12월 30일 17시 23분
입력
2013-12-30 17:18
2013년 12월 30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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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송지효 꿀잠’
송지효 꿀잠 장면이 포착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의 ‘인간 젠가’게임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인간 젠가’는 7m 높이로 올라간 젠가에서 블록을 빼내는 게임으로 한 사람당 4개씩 총 24개의 블록을 빼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 중 가장 가벼운 송지효가 젠가 위에 올라가 중심을 잡았다.
그러나 중심을 잡기 위해 올라간 송지효는 꿀잠이 들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쟤는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서 잘 수가 있나,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송지효의 꿀잠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지효 꿀잠’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많이 피곤했나?”, “드라마 새로 찍어서 피곤했나?”, “방송 중에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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