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송지효 소감 “개리 오빠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31 10:29
2013년 12월 31일 10시 29분
입력
2013-12-31 10:04
2013년 12월 31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송지효 소감/'2013 SBS 연예대상' 캡처)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송지효가 수상소감을 전하며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를 언급했다.
송지효는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트로피를 받은 송지효는 "과분한 상인 것 같다. '런닝맨' 오빠들 사이 유일한 여자멤버라 도움도 못된 것 같고 민폐만 끼친 것 같은데, 배려해주시는 우리 멤버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한 송지효는 옆에서 자신의 꽃다발을 대신 들어주고 있는 개리를 보며 "개리 오빠랑도 더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개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송지효는 "시청자 여러분들, 송지효 갤러리분들 감사하다. 부모님 감사하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날 개리는 'SBS 연예대상'에서 '로맨스 상속자'로 선정된 뒤 송지효에게 하고픈 말을 전하라는 말에 "갖고 싶다, 송지효"라고 폭탄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개리는 또한 남자 우수상 시상자로 나선 자리에서도 "송지효 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지 못해 아쉽다. 내년에는 꼭 베스트커플 수상자가 되고 싶다"고 밝혀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SBS 연예대상' 송지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SBS 연예대상' 송지효 소감, 개리랑 정말 잘 어울려" "'SBS 연예대상' 송지효 소감, 멍지효 정말 예뻐" "'SBS 연예대상' 송지효 소감, 월요커플 내년에도 화이팅" "'SBS 연예대상' 송지효 소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김병만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올해 지상파 3사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단 한 개의 대상 트로피도 받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진심으로 시상식을 즐기고 동료들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한국인 등 무비자 체류 15일→30일로 확대”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앞…규제파 겐슬러 사퇴 발표 영향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