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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이상엽 신인상…연인 공현주 내조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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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11:15
2013년 12월 31일 11시 15분
입력
2013-12-31 11:03
2013년 12월 31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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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상엽 연인 공현주 트위터
배우 공현주가 연인 이상엽의 드라마를 홍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 저녁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함께 가족 혹은 연인 간의 사랑을 되돌아 보는 시간되세요.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상엽이 출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를 직접 홍보하면서 연인을 응원한 것. 이상엽은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30일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연인 공현주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엽은 "내게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공현주 3명의 영웅이 있다"라며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MBC 연기대상' 이상엽 공현주 언급, 훈훈하고 보기 좋다", "'MBC 연기대상' 이상엽 공현주 언급, 잘 어울린다", "'MBC 연기대상' 이상엽 공현주 언급, 행복하길 바란다", "'MBC 연기대상' 이상엽 공현주 언급, 축하한다", "'MBC 연기대상' 이상엽 공현주 언급, 감동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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