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자연스러운 스킨십… “이 때부터 벌써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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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일 11시 16분


출처= SBS '강심장'
출처= SBS '강심장'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와 윤아가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과거 두 사람의 ‘쓰담쓰담 스킨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제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효진과 서경석이 눈 깜빡이 개그를 보여줬고 붐의 제안으로 윤아와 이승기가 도전하게 됐다.

이에 배우 송채환은 이승기에게 “윤아가 좋아하는 (쓰담쓰담)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안을 걸었다.

급작스러운 제안에 이승기는 “어떻게 그러느냐”라며 난감해했지만 곧이어 “잘 부탁한다”고 자연스럽게 쓰담쓰담 스킨십을 해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윤아 열애’에 네티즌들은 “벌써 서로 호감이 있었네”, “바른 생활 커플이네”,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 열애 소식에 양측 소속사 역시 공식인정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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