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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윤아 열애, 떨리는 마음 전해… “좋아 죽겠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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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12:12
2014년 1월 1일 12시 12분
입력
2014-01-01 12:12
2014년 1월 1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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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승기 윤아 열애’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3년 전 윤아와의 만남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승기는 “그렇게 좋으냐”는 주위의 질문에 “좋아 죽겠어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기는 “윤아 씨가 나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윤아는 “내가 ‘강심장’을 나간다고 했더니 정말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면서 “걱정을 한 이유가 내가 황당한 토크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부러운 커플”, “예쁜 사랑 하세요”, “영화 같은 한 쌍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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