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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윤아, 알고보니 동국대 선후배…‘캠퍼스 커플’ 탄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1 13:45
2014년 1월 1일 13시 45분
입력
2014-01-01 13:45
2014년 1월 1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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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승기-윤아/동아닷컴DB
'캠퍼스 커플'이 탄생했다. 같은 대학교 선후배인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와 윤아는 연예계 선후배는 물론, 동국대학교 선후배로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승기는 2005년 동국대 국제통상학과에 입학했으며 2012년 동국대 영상대학원의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윤아는 2009년 동국대 연극학과에 입학해 이승기의 뒤를 이었다. 이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승기와 윤아가 풋풋한 캠퍼스 커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1일 한 연예매체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이승기와 윤아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윤아 열애, 축하할 일이다", "이승기-윤아 열애, 잘 어울린다", "이승기-윤아 열애, 진짜 부럽다", "이승기-윤아 열애, 대박 커플이다", "이승기-윤아 열애, 잘 만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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