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맙단 말을 깜빡한 것 같아서… 이 모지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나도 사랑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아 오랜만이라 엄청 어색하네"라는 글로 2014년 새해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2013 SBS 연예대상' 트로피와 팬들이 보낸 선물과 카드가 담겨 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종석은 지난해 8월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14 새해인사 이종석, 수상 축하한다", "2014 새해인사 이종석, 연기 잘했다", "2014 새해인사 이종석, 복 받길 바란다", "2014 새해인사 이종석, 오랜만에 반갑다", "2014 새해인사 이종석,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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