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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수중 오열신’ 수영복 자태 공개…“정우가 반할 만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1 20:09
2014년 1월 1일 20시 09분
입력
2014-01-01 20:09
2014년 1월 1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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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유미 수중 오열신/JTBC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하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종편 채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김유미가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인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중 오열 스틸사진에서 김유미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유미는 물 안팎에서 수중 오열신을 완성하기 위해 몰입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수중 오열신에서 김유미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6일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와 노처녀, 전업주부 등 3명 여자의 서로 다른 인생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김유미는 골드미스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한편,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나오자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미와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기대되는 드라마다",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 잘한다", "김유미 수중 오열, 대박나길 바란다", "김유미 수중 오열, 본방 사수하겠다", "김유미 수중 오열, 정우가 반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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