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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음원차트 올킬… “눈물난다 축하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2 09:20
2014년 1월 2일 09시 20분
입력
2014-01-02 09:20
2014년 1월 2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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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린 트위터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
가수 린이 연인인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에게 신곡 ‘그대가 분다’의 음원 차트 1위를 축하했다.
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난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린이 공개된 사진은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차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갈무리한 것이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일 밤 11시 59분을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했다.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1위를 차지했고 전곡이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엠씨더맥스 이수 그대가 분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이네”, “노래실력은 정말 인정한다”, “두 사람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오랜 가요계 동료에서 연인을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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