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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등산, 우월한 기럭지 뽐내… “그가 돌아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2 09:33
2014년 1월 2일 09시 33분
입력
2014-01-02 09:33
2014년 1월 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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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 트위터
‘비 등산’
비가 등산 후 정상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가수 겸 배우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 앨범 공개라 전 산의 기운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낮 12시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파란색 등산복 상의를 입은 채 선글라스를 끼고서 산 정상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는 등산 사진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 등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 갈수록 멋져지네”, “새앨범 기대된다”, “김태희는 어디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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