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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눈물, “김지민 연이은 대박에 질투심 느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2 09:49
2014년 1월 2일 09시 49분
입력
2014-01-02 09:44
2014년 1월 2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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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눈물’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김영희 어머니는 김영희의 '끝사랑'이 KBS 2TV '개그콘서트' 새 코너로 들어가게 됐음을 밝혔다. 코너가 없을 때에도 '개그콘서트'에 출석 도장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딸 김영희의 노력을 전했다.
이에 김영희는 눈물을 흘리며 "김지민이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며 김지민의 상승세에 부러움과 질투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개그를 못하는 스트레스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희 눈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영희 눈물, 많이 힘들었겠다" "김영희 눈물, 신년엔 대박나기를" "김영희 눈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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