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최고의 1분, 김병만의 진정성 담긴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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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일 10시 03분


'시상식 최고의 1분'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한 각종 시상식 가운데 '김병만의 눈물소감'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의 수상 소감 장면은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3수 끝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님, 강호동 선배님, 유재석 선배님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했다.

‘시상식 최고의 1분’ 에 대해 누리꾼들은 "시상식 최고의 1분, 김병만 수상소감 정말 감동적 이었다". "시상식 최고의 1분, 김병만 울 때 나도 울 뻔했다", "시상식 최고의 1분, 김병만 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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