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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근원과 실체를 찾아라… 영화 ‘찌라시’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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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11:09
2014년 1월 2일 11시 09분
입력
2014-01-02 11:07
2014년 1월 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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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봉하는 영화 ‘찌라시:은밀한 소문’의 김강우(왼쪽)와 정진영. 사진제공|영화사 수박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지적받는 ‘루머의 온상’ 증권가 사설 정보지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가 2월 관객을 찾는다.
배우 김강우 주연의 영화 ‘찌라시:은밀한 소문’(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박)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은밀한 소문의 세계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다.
‘찌라시:은밀한 소문’은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지는 일명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우곤이 소문의 근원을 추적하는 이야기.
‘찌라시’ 제작과 유통은 물론 고급 정보를 사고파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데 엮어 긴장감 넘치는 영화로 완성했다.
김강우가 연기한 우곤은 연예인 매니저로 한 번 ‘꽂힌’ 일은 끝까지 추적하는 인물이다. 자신이 담당하던 여자 연예인이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함께 나락으로 떨어진 뒤 ‘찌라시’의 세계로 뛰어들어 직접 해결에 나선다.
우곤을 돕는 ‘찌라시’의 유통자 박사장 역은 배우 정진영이 맡았다. 이 밖에 고창석은 도청전문가 백문 역을, 박성웅은 악랄한 해결사 차성주 역으로 관객을 찾는다.
‘찌라시:은밀한 소문’의 연출은 2010년 개봉한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광식 감독이 맡았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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