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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고사하고 수중 촬영 직접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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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21:44
2014년 1월 2일 21시 44분
입력
2014-01-02 19:31
2014년 1월 2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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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고사하고 수중 촬영 직접
‘김유미 수중 오열’
배우 김유미의 수중 오열 연기가 화제다.
2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최근 수영장에서 진행된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김유미는 이날 촬영에서 수영을 하다 물속에 들어가 눈물을 흘리는 독특한 장면을 연기했다.
수중 오열신은 깊은 물속에서 감정에 몰입해야 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연기다.
제작진은 안전을 대비해 대역배우를 대기 시켰으나 김유미는 직접 추를 달고 물에 들어가 모든 연기를 소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유미, 유진, 엄태웅, 최정윤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김유미 수중 오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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